세자 마샤두(Cesar Machado) 드럼 워크샵 초청

 

10 27() 브라질 리듬 거장 세자 마샤두(Cesar Machado)의 드럼 워크샵이 상수동 제비다방에서 열립니다. 이번 워크샵은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로 브라질의 리듬을 익히고자 하는 뮤지션과 브라질의 향기를 느끼고자 하는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본 워크샵은 보다 많은 이들이 브라질 리듬을 접하기를 바라는 아티스트의 뜻에 의해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퇴장시자율모금합니다. 

 

·일시: 201310 27() 오후 5:00~6:30
·장소: 상수동 제비다방
·내용: 브라질리언 드럼 워크샵- 삼바, 보사노바, 마라까뚜, 바이아옹이제샤등 다양한 브라질 
          리듬교육

·통역: 나희경(www.heekyungna.com)


 


세자 마샤두(Cesar Machado)

나나 까이미(Nana Caimmy), 까를로스 리라(Carlos Lyra), 마르쿠스 발리(Marcos Valle) 등 브라질 거장들과 오랜 세월 음반작업과 연주활동을 함께해 온 노장으로 남미, 북미, 유럽 등지는 물론이고 가수 나희경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깊은 호감을 갖게 된 한국에서 몇 차례 연주 및 강연을 한 바 있다.

 

세자는 U.S.A, Germany, France, Holland, Belgium, Switzerland, Austria, Mexico, Venezuela, Caribbean, Chile, Uruguay, Spain 등에서 연주활동을 펼쳤으며 Globo, Manchete, SBT, 등에서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드러머들에게 가장 영향력있는 잡지 Modern Drummer에서도 세자의 비중있는 인터뷰들을 확인할 수 있다.

 

리듬 교육에 대한 깊은 통찰로 백 수십여개의 브라질 리듬을 분류 및 녹음한 Toque brasileiro을 발매(U.S.A) 하였고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교육자인 Antonio Adolfo CD book을 출간하기도 했다.

 

근래에는 가수 이문세의 음반에 편곡자 겸 연주자로 참여하였으며 가수 나희경과 함께 브라질과 한국 공동합작 앨범 <그대가 들린다>를 프로듀스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