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IMF, 브라질 올해 성장률 전망 1.9%로 상향 (Valor 현지시간 4월 14일)
•국제통화기금(IMF)은 2026년 브라질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1.6%에서 1.9%로 0.3% 상향 조정했음. 보고서는 브라질이 에너지 순수출국인 만큼, 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의 순효과가 브라질에는 소폭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음.
•IMF는 브라질이 충분한 외환보유액, 낮은 외화 부채 의존도, 정부의 충분한 현금완충력, 변동환율 체제를 갖추고 있어 이번 충격에 대응할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음. 또 지난해 하반기 견조한 성장 흐름이 2026년까지 이어지고, 높은 재생에너지 비중도 추가 완충 요인이라고 밝혔음.
•다만 2027년 브라질 성장률 전망은 2.0%로 제시돼 이전 전망보다 약 0.3%p 낮아졌음. IMF는 글로벌 수요 둔화, 비료 등 투입비용 상승, 금융여건 긴축이 내년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음. 한편 이번 2026년 전망치는 세계은행(1.6%)과 브라질 중앙은행 포커스 조사(1.83%)보다 높고, 브라질 재무부 전망치(2.3%)보다는 낮은 수준임.
*주: IMF는 이번 경제성장률 전망에서 한국은 2026년 1.9%로 제시됐으며, 이는 1월 전망과 같은 수준임. 2027년 전망은 2.0%였음. 국내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하향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IMF는 이번에 한국 전망치를 유지했음.
[BRAZIL 시장 현황] (전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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