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브라질, 에탄올 하이브리드차 부상 (Valor 현지시간 4월 16일)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는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면서, 순수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차와 바이오연료의 조합이 더 주목받고 있음. 기사에 따르면 브라질은 오랜 플렉스(flex) 연료 기술과 에탄올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에탄올 하이브리드차가 탈탄소화의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음.
•브라질 자동차생산협회(Anfavea)는 브라질이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전력구조와 플렉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함께 보유한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음. Toyota에 이어 BYD, Chevrolet, Stellantis, Renault, Geely, GAC 등도 관련 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2026년 말까지 최소 15개 이상의 에탄올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전망임.
•기사에서는 이 기술이 브라질 내수시장뿐 아니라 수출 기회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봤음. 특히 에탄올 도입이 진행 중인 인도, 아프리카 일부 국가, 남미 인접국 시장에서 브라질이 선도적 위치를 가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업계는 전기차 전환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국가들에 플렉스 하이브리드가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음.
*주: 한국 브랜드도 브라질 시장에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음. 최근 한국 기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HB20·크레타를 앞세워 약 6.9~8.4%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기아도 약 2% 내외로 8위권에 올라 있음. 다만 BYD가 6.5%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어, 브라질형 친환경차 전략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음.
[BRAZIL 시장 현황] (전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