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룰라, EU-메르코수르 협정 발효 앞두고 바이오연료 장벽 비판 (Valor 현지시간 4월 19일)
•룰라 대통령은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막식 연설에서 EU-메르코수르 협정이 5월 1일부터 잠정 발효된다며, 약 7억2천만 명 규모의 시장과 22조 달러 GDP를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그는 교역·투자 확대와 생산 연계 강화가 공급망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음.
•룰라는 EU가 브라질의 청정 에너지 구조를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브라질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허위 주장”과 브라질산 바이오연료에 대한 장벽은 환경·에너지 측면에서 역행이라고 비판했음. 브라질은 불안정한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도 강조했음.
•또 룰라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마비 상태를 비판하며, 글로벌 사우스의 이해를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다자체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음. 이날 룰라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고, 20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일정을 이어간 뒤 21일 리스본으로 이동할 예정임.
*주: 룰라 대통령의 유럽 방문은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민주주의 수호 회의’ 참석으로 시작됐고, 이어 독일 하노버 메세 및 메르츠 총리 회동, 마지막으로 21일 포르투갈 리스본 방문 일정으로 이어질 예정임.
[BRAZIL 시장 현황] (전주 금요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