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브라질 외교부 장관, 통상 파트너 다변화 추진 강조 (Valor Econômico 현지시간 5월 25일)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부 장관은 국제 긴장과 전략 공급망 재편이 심화되는 가운데, 비료 공급처와 원유 수출 시장 다변화를 브라질 외교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음. 한국, 인도, 일본은 최근 브라질산 원유 수입에 관심을 보였으며, 브라질은 비료 수입선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접촉하고 있음.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 대해서는 양국 간 대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음. 비에이라 장관은 미국 측이 먼저 제안을 했고 브라질도 후속 제안을 제출한 상태라며, 협상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음. 또한 미국 측이 제기한 브라질의 대미 무역흑자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실제로는 브라질이 대미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음.

•메르코수르 차원에서는 일본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베트남과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음. 비에이라 장관은 메르코수르가 최근 싱가포르, EFTA, EU와의 협정을 주요 성과로 냈고, 캐나다·영국·일본·아랍에미리트와도 협상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음. 그는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해 왕이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후 프랑스에서 열리는 OMC 관련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임.

*주: EFTA 유럽자유무역연합(European Free Trade Association)으로,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4개국으로 구성된 경제협력체임. EU·메르코수르 협정은 관세 인하와 교역 확대뿐 아니라 투자, 규제 협력, 기업 파트너십 확대에도 영향을 있는 통상 협정으로 평가됨.


[BRAZIL 시장 현황] (전주 마감 기준, Google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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