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Daily Brief]
룰라 결선투표 지지율 48%…대선 구도 안정세 유지 (Valor Econômico 현지시간 7월 24일)
•브라질 여론조사기관 다따폴랴(Datafolha)에 따르면, 2026년 대선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 룰라 대통령은 48%의 지지율을 기록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43%)을 5% 차로 앞섰음. 양측 격차는 지난 6월보다 1% 확대됐으며, 1차 투표에서도 룰라 대통령은 40%로 선두를 유지했음.
•룰라 대통령은 호나우두 카이아두 주지사(47% 대 40%)와 호메우 제마 주지사(48% 대 40%)를 상대로 한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도 우위를 유지했으며, 전반적인 대선 구도는 지난 조사와 비교해 큰 변화 없이 안정세를 보였음.
•룰라 정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음·좋음’ 32%, ‘나쁨·매우 나쁨’ 38%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룰라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찬성은 49%, 반대는 4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음.
•이번 조사는 미국의 대브라질 25% 추가 관세 발효와 정당 전당대회 시작 이후 처음 실시됐음. 미국 관세와 주요 정치 이슈에도 대선 지지율과 룰라 정부에 대한 평가 모두 전월과 큰 변동 없이 안정세를 유지했음.
*주: 브라질 대통령 선거는 2026년 10월 4일 1차 투표를 실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0월 25일 결선투표를 진행함. 현재 주요 정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 후보를 확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후보 등록은 8월 15일까지 마감될 예정임.